국방부는 국방 정보시스템의 효율성과 활용성을 높이고 안정성 및 생존 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 2월, 각 군 및 기관에서 운영 중인 전산소를 통합하여 2개의 국방통합데이터센터(DIDC)를 구축했습니다. DIDC 구축을 통해 고성능 통합 서버와 스토리지 기반의 가용성과 효율성을 확보했으나, 가상화 기반의 클라우드 자원과 레거시 통합 자원풀만으로는 각 군 및 기관의 서비스 만족도를 충분히 충족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DIDC의 인력이 부족하여 다양한 요청 사항을 원활히 처리하고 정보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유지·관리하는 데 한계가 있어 새로운 해결책을 고민했습니다.

- SDDC 기반의 D-Cloud 자원 통합 운영 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통합 관리 플랫폼(CMP) 도입
- D-Cloud 표준 플랫폼 제시
- DIDC 미래 모델 수립


주요 목표는 노후 정보 시스템을 지능형 SDDC 기반 클라우드 환경으로 교체하고, 안정적 운영 관리를 위한 지능형 통합 운영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 관리 환경을 최적화하는 것입니다.

국방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서비스 통합 관리를 위한 시스템 구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오케스트로는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운영 관리를 위한 CMP를 활용하여 SDDC 기반 인프라 환경 구축을 담당했습니다. 컴퓨팅(SDC), 네트워크(SDN), 스토리지(SDS) 자원 관리와 사용량 분석을 통해 정보 시스템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를 보장했습니다.

- SDDC 기반 자원 통합 운영 관리를 위해 클라우드 통합 관리 플랫폼(CMP)을 도입
- 이기종 SDC, SDN, SDS 및 PaaS 환경에 대한 통합 관리 체계를 구현하여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신속하게 대응
- 안정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하여 클라우드 기반 자원 통합 관리가 실현
- 공공 및 민간 클라우드 센터 구축과 운영 노하우를 통해 거버넌스 정책을 안정화하고, 다양한 클라우드 시스템과의 연동성을 확보
- 표준화된 UI와 API를 제공하여 ITSM, EMS와의 연계를 통해 자원 생성 및 애플리케이션 배포 과정에서 장애와 보안 위협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신뢰도 향상

국방통합데이터센터는 지능형 SDDC 기반 클라우드 환경으로 교체하고 클라우드 통합 관리 플랫폼(오케스트로 CMP)을 도입하여 지능형 통합 운영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를 통해 운영 관리 환경 최적화를 이루어 신뢰성 있는 클라우드 정보 자원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정보 시스템 운영이 가능해졌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지능화 플랫폼(빅데이터, AI 등)을 기반으로 국가 정보화 정책에 부응하며, 국방 정보화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국방 정보 시스템의 효율성과 활용성을 높이고 안정성 및 생존 가능성을 강화한 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