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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오케스트로-한국오라클, 공공 클라우드 산업 발전·확대 위한 상호 협력의향서 체결
작성자 : 오케스트로 (info@okestro.com)작성일 : 2021.03.04조회수 : 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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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라클(유)(대표 탐송)과 오케스트로㈜(대표 김민준)가 공공 클라우드 산업의 발전과 확대를 위한 기술적 협력 및 우호 관계 증진을 목표로 상호 협력의향서를 지난 3일 체결했다. 양사는 상호협력 내용에 기반하여 양사 간 기술 및 영업 부분의 상호 협력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인 ‘오케스트로’는 콘트라베이스(CONTRABASS OpenStack), 오케스트로 CMP (Cloud Management Platform), 심포니AI(AI옵스) 등 자체 제품군을 통해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풀 패키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행정안전부와 NIA에서 주관하는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 1차, 2차 사업자로서 국내 클라우드 CMP의 표준을 제시한 바 있으며, 해당 플랫폼에 자사의 오픈스택(Openstack) 기반 IaaS솔루션인 콘트라베이스와 AI옵스 제품인 심포니AI를 적용해 클라우드 플랫폼의 표준을 완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공공 클라우드데이터센터 중 가장 큰 규모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CMP 구축 사업에 오케스트로 CMP가 다시 한번 선정되며 국내 CMP 표준으로서의 저력을 보여줬으며, 이와 동시에 콘트라베이스 납품으로 외산 제품이 장악하고 있던 IaaS솔루션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자로 떠올랐다. 특히 금번 사업에서 오라클 리눅스 7.8, 8.2 위에 콘트라베이스(CONTRABASS OpenStack), 오케스트로 CMP (Cloud Management Platform), 심포니AI(AI옵스)를 모두 올려봄으로써 클라우드 기반의 안정성, 호환성 등을 검증받았다.

클라우드 산업이 기존 솔루션 기반의 환경에서 플랫폼 서비스 기반의 환경으로 전환됨에 따라 오케스트로의 클라우드 플랫폼은 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세대 지방세 △차세대 지방재정 △차세대 온나라시스템 △차세대 전자증명서 △대검찰청 차세대 포렌직 등 대다수의 차세대 대형 사업을 수주함으로써 사업성과 동시에 제품성을 확보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라클은 공공 클라우드 분야의 기술 표준으로 자리 잡은 오케스트로 클라우드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는 오라클의 DBMS를 비롯한 각종 상용SW를 클라우드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고, 오케스트로와의 기술 교류로 시장을 리드하겠다는 전략이다.

기업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라클은 오케스트로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함으로써 기존에 미션 크리티컬한 업무에 오라클을 사용하던 고객의 시스템을 안정적인 환경에서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시킴으로써 클라우드 시장에서도 오라클 리더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케스트로는 다양한 종류의 공개/상용SW를 오케스트로 클라우드 플랫폼에 탑재해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관점에서 보다 쉬운 클라우드 운영 및 사용을 가능케 하고 있다. 오케스트로 클라우드 플랫폼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라클 DBMS와 오라클 상용SW들을 추가적으로 플랫폼에 입점시켰으며, 궁극적으로는 오케스트로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SW 생태계를 형성해 클라우드로 전환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과 안정적인 SW 운영을 동시에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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