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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사] 메타넷대우정보-오케스트로, 1천억원대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2단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작성자 : 오케스트로 (info@okestro.com)작성일 : 2021.01.26조회수 : 441
기사원문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2951
첨부파일 지방세수주사용이미지.png

메타넷대우정보 컨소시엄이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발주한 총 사업비 1026억원 규모의 ‘차세대 지방세입 정보시스템 구축 2단계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앞서 해당 사업은 대기업 참여제한 예외사업으로 지정, 1단계 사업에 삼성SDS가 수주하여 분석과 설계를 수행한 바 있다. 그러나 사업 채산성 등의 문제로 구축 및 관리 과정인 2~3단계 사업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사업자 선정에 난항을 겪었다. 


이후 두 차례의 유찰을 거쳐 메타넷대우정보㈜(대표 김상직)가 단독 응찰로 참여했으나 ‘중소기업 상생’에 발목이 잡혔다. 이에 메타넷대우정보는 클라우드 전문업체 오케스트로㈜(대표 김민준)와 컨소시엄을 구성, 중소기업 상생부분을 보강하여 입찰에 참여해 높은 점수를 얻으며 수주에 성공했다. 


‘차세대 지방세입 정보시스템 구축 2단계 사업’은 지난 2005년 구축된 지방세입정보시스템(지방세, 세외수입’을 전면 재구축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주 내용은 △지방세입 신고·납부 등 대국민 서비스 설계·구축 △지방세입 부과·징수 등 업무시스템 △전국 데이터 공동 활용을 위한 지방세입 데이터 이관 및 통합구축 △지방세입 클라우드 인프라 및 통합운영 관리체계 구축 △신기술 기반의 지능형 서비스 구축이다. 특히 분산된 지방자치단체 재정시스템을 중앙의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 기반으로 통합하고, 빅데이터·인공지능(AI)·블록체인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지능형 지방세입 정보체계를 구현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메타넷대우정보㈜는 현재 운영 중인 지방세입정보시스템, 지방세 포털서비스 ‘위택스’를 구축하고 지난 15년간 유지보수 관리 업무를 수행해 높은 업무이해도와 기술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투입,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는 계획이다. 


본 사업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오케스트로㈜는 종전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1단계 사업에도 AI 기반 지능형 클라우드 시스템 분석 설계를 담당하여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앞서 발주한 ‘차세대 지방재정시스템 사업’에서 AI 기반 클라우드 분석솔루션인 ‘오케스트로 SYMPHONY A.I.’ 제품을 납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과 ‘차세대 지방재정시스템’은 멀티 클라우드 통합 관리 플랫폼 CMP(Cloud Management Platform)와 A.I.Ops(Artificial Intelligence Operations) 등을 활용해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도하고 있는 전자정부클라우드 플랫폼의 표준화된 아키텍처로 구축하여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출처 : 투데이코리아(http://www.today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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