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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로·메타빌드,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협력
오케스트로·메타빌드,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협력

오케스트로·메타빌드,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협력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오케스트로(대표 김민준·김영광)와 AI·연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메타빌드(대표 조풍연)는 클라우드 서비스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상호 고객관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메타빌드는 미들웨어 SW 영역에서 오랫동안 공공부문 시장의 높은 점유율을 유지해 왔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사업 영역 확장을 목표로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킨드릴코리아, 클라이온과 MOU를 체결하는 등 협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오케스트로는 클라우드 전환 및 설계 컨설팅부터 구축, 운영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제공하는 기업으로, 특히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과 운영, 네이티브 및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최근 오케스트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 확장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으며, 전문 서비스 조직과 자체 개발한 풀스택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통합된 엔드투엔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양사는 MOU 체결을 통해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클라우드 솔루션을 공급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2024.03.12
오케스트로,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교육생 대상 클라우드 기술 특강 및 진로 멘토링 성료
오케스트로,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교육생 대상 클라우드 기술 특강 및 진로 멘토링 성료

오케스트로,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교육생 대상 클라우드 기술 특강 및 진로 멘토링 성료

E2E(End to End) 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 기업 오케스트로 주식회사(대표 김민준, 김영광)가 지난 2월 16일 서울특별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 김현우)에서 진행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동대문캠퍼스에서 교육 중인 ‘AWS Korea와 함께하는 클라우드 아키텍트 과정’ 1기 교육생(이하 동대문캠퍼스 1기)을 초청, 클라우드 기술 특강 및 진로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은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고, 개발자로 커리어 전환을 꿈꾸는 서울 청년들을 위한 사업이다.오케스트로에서는 클라우드 분야로의 진로를 희망하는 동대문캠퍼스 1기 교육생을 대상으로 기업(여의도 본사)으로 초대하여 클라우드 개념 및 기술에 대한 강의, 실무자 멘토링에 참여하는 시간으로 구성, 진행했으며, 클라우드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상 및 면접 준비에 대한 멘토링을 통해 교육생들의 커리어를 좀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특히, 오케스트로 DX 교육센터 강사 및 지능형클라우드연구소 재직자가 클라우드 최신 기술에 대한 강의와 직무에 대해 소개하고, 실제로 경험한 경력개발 과정을 공유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 참가자들은 “클라우드 최신 기술에 대한 교육을 비롯하여, 강사와의 질의응답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오케스트로 DX 교육센터 박종섭 센터장은 “특강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새싹(SeSAC) 교육생들이 지식과 인사이트를 얻어 가길 바라고, 꿈을 이어 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날 행사에는 서울경제진흥원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동대문캠퍼스 교육파트너사인 한국클라우드컴퓨팅연구조합(이사장 이동기) 실무진 등을 비롯해 동대문캠퍼스 1기 30여 명이 참석했다.

2024.02.26
오케스트로, 국립강릉원주대 LINC3.0 사업단 초청 클라우드 기술 강의·멘토링 진행... “꿈나무 위한 체험·배움의 기회 제공”
오케스트로, 국립강릉원주대 LINC3.0 사업단 초청 클라우드 기술 강의·멘토링 진행... “꿈나무 위한 체험·배움의 기회 제공”

오케스트로, 국립강릉원주대 LINC3.0 사업단 초청 클라우드 기술 강의·멘토링 진행... “꿈나무 위한 체험·배움의 기회 제공”

E2E(End to End) 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 기업 오케스트로 주식회사(대표 김민준, 김영광)는 지난 2월 21일,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이관호 LINC3.0 사업단 MOOC활용 센터장 및 학부생들을 오케스트로 여의도 본사에 초청해 클라우드 기초, 아키텍처, 최신 트렌드 등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강의 및 멘토링 시간에는 직무에 대한 사전 질문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그동안 궁금했던 점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에서 배운 전공과목을 기반으로 한 지식뿐만 아니라, 기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실무진을 직접 만남으로써 교육의 성과를 더욱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김재호 LINC3.0 부단장(인재양성본부장)은 "글로컬대학30으로 선정된 강릉원주대학교는 기업수요 기반 글로벌 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인 클라우드 기술인력 양성 과정에서 글로벌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업 업무와 직무 이해를 확대하기 위한 산학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오케스트로 DX 교육센터 박종섭 센터장은 “향후 다양한 견학의 기회를 만들어, 클라우드 시장에서 활약할 꿈나무인 대학생들을 위한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4.02.22
오케스트로, 'DX 혁신 전문가' 박소아 DX융합기술원장 선임
오케스트로, 'DX 혁신 전문가' 박소아 DX융합기술원장 선임

오케스트로, 'DX 혁신 전문가' 박소아 DX융합기술원장 선임

오케스트로는 바이브컴퍼니에서 데이터 기반 디지털 전환 혁신을 이끌어 가고 있는 대한민국 이 분야 최고 전문가인 박소아 부사장을 오케스트로 신임 DX융합기술원장(부사장)으로 선임한다고 5일 밝혔다. 박 원장은 삼성SDS, 투이컨설팅, 바이브컴퍼니에서 30년간 정보화 분야 연구, 컨설팅, 구축, 운영사업을 성공으로 이끈 최고 전문가다. 특히 2019년 이후 빅데이터와 디지털트윈 분야 연구와 사업화에 집중해 국가스마트시티시범도시 디지털트윈 사업을 포함해 주요 공공기관의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분석 사업 등을 수행해 왔다. 박 원장은 오랜 기간 정보화 분야 현장을 개척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 위원회, 행안부 전자정부추진위원회, 과기부 국가데이터정책위원회, 국토부 국가공간정보위원회 등 주요 정부 위원회 활동을 통해 정부의 디지털 전략 수립에 참여해온 정책 전문가이기도 하다. 오케스트로는 이번 영입을 통해 그동안 기술력이 검증된 자사의 클라우드 솔루션(IaaS, PaaS, CMP, DevOps, AIOps 등)에 데이터와 업무 프로세스를 결합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개발하고 적용 사례를 확산해 나가는데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원장은 이러한 기술 개발과 신사업 발굴을 주도하기 위해 기존 연구소와 컨설팅 조직을 통합해 신설 DX융합기술원장(부사장)을 맡는다. 오케스트로 김민준 총괄 대표는 "우리 회사는 젊은 개발자로 이뤄진 클라우드 기술회사의 이미지가 강했지만, 회사의 성장과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업계 동향과 정책의 변화를 리드하고 IT 기술을 서비스로 전환하는 사업 역량이 필요하다"며 "새로 합류한 박 부사장은 이와 같은 역할을 30년간 현장에서 수행해 온 풍부한 경험이 있는 만큼 오케스트로의 고객 서비스 경험을 극대화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05
오케스트로, 서영석 전 나임네트웍스 대표 영입
오케스트로, 서영석 전 나임네트웍스 대표 영입

오케스트로, 서영석 전 나임네트웍스 대표 영입

서 신임 오케스트로 본부장은 휴렛팩커드(HP)에서 차세대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전문적으로 연구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3년 나임네트웍스를 설립했다. 이후 네트워크를 비롯한 데이터센터의 컴퓨팅 인프라 전반을 소프트웨어(SW)로 통제하는SDDC기술에 주력했다. 김민준 총괄대표는 '고객의 궁극적 만족은 요구사항을 정확히 이해해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부터 클라우드 네이티브까지 고객별 최적화한 컨설팅, 설계, 구축, 전환, 운영이 톱니바퀴처럼 긴밀히 End to End로 제공될 때 가능하다"면서 "오케스트로는 외산 솔루션 일색이었던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에서 국내 제 1 금융권과 삼성그룹 및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등 금융, 기업, 공공 부문의 핵심 클라우드데이터센터에 우리 회사 솔루션인 IaaS, PaaS, CI/CD, CMP, AI옵스 등을 제공, 성공적으로 구축 운영함으로서 까다로운 글로벌 기준에 충족하는 높은 완성도를 증명함과 동시에 고객에게 합리적 비용으로 최적화한 클라우드를 선택할 수 있는 혁신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2024.02.02
오케스트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 확장 위한 대규모 투자 본격화
오케스트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 확장 위한 대규모 투자 본격화

오케스트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 확장 위한 대규모 투자 본격화

오케스트로(대표 김민준, 김영광)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조직 강화와 플랫폼 기술 고도화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오케스트로는 다수의 제1금융, 공공, 기업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들을 수행하면서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지속적 통합/지속적 배포(CI/CD), 데브옵스(DevOps), 쿠버네티스(K8S), 멀티 클라우드 등 다양하고 복잡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요건들을 고객 비즈니스 요구에 맞춰 최적화 구축해 서비스들을 론칭해 왔다.특히 차별화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 범위에 대한 서비스를 ‘고객 중심’으로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단순 기술지원이 아닌 고객이 직면한 문제 해결과 비즈니스 목적 달성을 위해 최적화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와 인프라 그리고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진단부터 구성, 개발, 구축 및 운영까지 지원한다는 것이다.앞으로도 오케스트로는 각 고객 니즈에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중심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오케스트로는 고객의 니즈를 명확하게 해결하기 위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 범위를 세분화하고 확장할 계획이며, 조직 강화와 플랫폼 기술 고도화를 위해 자본을 아낌없이 투자하겠다고 밝혔다.오케스트로는 현재 100명이 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 서비스 조직과 자체 개발한 풀스택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통합된 엔드투엔드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STATISTA)는 오케스트로의 이러한 사업 모델과 성과에 주목해 오케스트로를 전략적 사업 모델을 갖춘 혁신기업으로 인정하며 ‘2024년 성장챔피언’으로 선정하기도 했다.또한 오케스트로는 글로벌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의 표준을 선도하는 CNCF(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의 실버 멤버 그리고 국내 민관협력조직인 OPA(Open Platform Alliance)의 운영사로 활동하면서 국내외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의 표준 기술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와 관련, 오케스트로는 자사의 ‘비올라(VIOLA)’ PaaS(서비스형 플랫폼)가 CNCF 인증과 국내 표준 인증인 K-PaaS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오케스트로는 향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솔루션만 제공하는 벤더의 정체성을 확대해 통합적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드투엔드 서비스 파트너로 본격 비상할 계획이다.오케스트로 김영광 대표는 “엔드투엔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IT시스템을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최적화하기 위한 진단부터 구성, 개발, 구축 및 운영까지 지원하여 고객과 동반 성장하는 파트너가 되겠다”며 “엔드투엔드 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반의 기술, 플랫폼, 그리고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목표 달성과 혁신을 통한 가치 창출이 핵심 목적이다. 고객의 성공을 위해 오케스트로는 보다 공격적으로 조직을 강화하고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차별화된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오케스트로는 지난해 기업가치 6,300억 원을 인정받아 1,300억 원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2024.01.10
신년 정기 인사 발표
신년 정기 인사 발표

신년 정기 인사 발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SW) 기업 오케스트로(대표 김민준, 김영광)가 2024년 1월 1일자로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한다. <승진> ◇ 부사장 (1명) △ 박수환 CFO ◇ 전무 (1명) △ 이유종 플랫폼 서비스 본부장 ◇ 상무 (3명) △ 강영철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 본부장 △ 김기범 클라우드 사업 본부장 △ 박종찬 오픈 인프라 서비스 본부장 ◇ 이사 (3명) △ 김윤형 컨설팅 본부장 △ 윤호영 지능형 클라우드 연구소장 △ 김성구 Cloud Native Tech 수석팀장 한편 오케스트로(OKESTRO)는 ‘End-to-End 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로서 자사 full-stack cloud suite와 산업별 파트너 생태계(Industry-based Partner Ecosystem) 전략을 기반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클라우드 기업이다. 오케스트로는 ‘전세계 클라우드 표준을 주도한다’는 비전 하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그리고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과 클라우드 IT 서비스 역량을 토대로 클라우드 구축부터 운영까지 아우르는 고객 중심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01.03
스태티스타 '2024 성장챔피언' 9위 선정
스태티스타 '2024 성장챔피언' 9위 선정

스태티스타 '2024 성장챔피언' 9위 선정

코로나19 기간 가장 빠르게 성장한 ‘2024 대한민국 성장챔피언’ 150개사가 11일 최종 선정됐다.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1위 기업 오케스트로 주식회사(대표 김민준, 김영광)는 연평균 성장률 169%를 기록하며 9위에 선정됐다. 한국경제신문사와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가 공동으로 선정한 대한민국 성장챔피언은 국내에 본사를 둔 일정 매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공모한 뒤 4개월간 심사했다. 순위는 2019년 대비 2022년 매출 증가율로 결정했다. 한경과 함께 인증 심사를 벌인 스태티스타는 월간 플랫폼 방문자가 3100만 명에 이르는 글로벌 시장조사업체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는 아프리카, 미국, 유럽,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성장챔피언 인증을 부여한다. 이번에 국내 미디어 가운데 처음으로 한경과 인증 사업을 진행했다. 대한민국 성장챔피언 인증은 전략적 사업 모델을 키워가는 혁신기업의 성과를 인증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한 창업가를 지원한다는 취지로 마련했다.

2023.12.27
'2023 오케스트로 파트너 데이' 개최, 글로벌 파트너 70개사 참여
'2023 오케스트로 파트너 데이' 개최, 글로벌 파트너 70개사 참여

'2023 오케스트로 파트너 데이' 개최, 글로벌 파트너 70개사 참여

클라우드 소프트웨어(SW) 기업 오케스트로(대표 김민준, 김영광)는 지난 21일 파트너 기업들을 위한 ‘2023 오케스트로 파트너 데이(2023 OKESTRO Partner’s Day)’ 첫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울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된 오케스트로 파트너데이 행사에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수세(SUSE), SKT, KT, 시스코(CISCO), HP, 레노버(Lenovo) 등 글로벌 벤더들을 포함해 70개가 넘는 파트너사들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오케스트로가 지난 5년 동안 이룬 성장을 기념하고, 오케스트로 생태계 확장에 기여한 파트너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회사의 미래 전략과 파트너 생태계를 통한 확장 계획이 발표됐다.21일 오케스트로 파트너 데이 행사 현장 오케스트로는 자사 풀 스택 클라우드 수트(full-stack cloud suite)와 산업별 파트너 생태계 전략을 기반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목표 달성과 가치 창출을 위한 ‘엔드투엔드 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로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그리고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과 클라우드 IT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고객, 파트너, 오케스트로가 지속적으로 동반 성장하는 모델이다.새로운 파트너 전략을 발표한 오케스트로의 전성욱 파트너영업본부장은 “파트너 우선 성장이 오케스트로의 성장”이라며 “파트너들이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영위할 수 있도록 파트너 지원 체계와 교육 시스템을 갖췄다”고 말했다.2018년 창립한 오케스트로는 현재 440명 이상의 직원을 둔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연평균 20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올해에는 6,300억 원의 기업가치로 1,300억 원의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면서 1년 사이에 기업가치가 3배 성장했다. 2022년에는 1,500억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220억 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초기에 인공지능 운영관리(AIOps) 솔루션으로 사업을 시작한 오케스트로는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서비스형 인프라(IaaS) 플랫폼 △서비스형 플랫폼(PaaS) △데브옵스(DevOps) 플랫폼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통합 관리 플랫폼(CMP) 등 풀 스택 클라우드 수트를 제공하는 등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 분야에서 국내 1위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오케스트로는 향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솔루션만 제공하는 벤더의 정체성에서 확장해, 클라우드 기술과 비즈니스의 경계가 없는 통합적 클라우드 서비스를 파트너 전략을 통해 실행할 계획이다.전성욱 파트너영업본부장은 “오케스트로는 2027년까지 5조 원의 기업가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은 파트너들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 덕분이며 앞으로 오케스트로는 파트너와 고객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오케스트로의 성장과 5조 기업가치 목표 달성을 위해 파트너 생태계가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2024년 파트너 전략의 핵심은 ‘파트너 우선 성공’이라는 점을 강조했다.한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중인 오케스트로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STATISTA)에서 오케스트로를 ‘2024년 성장챔피언’으로 선정하면서 국내 유망한 업체 9위로 발표한 바 있다.

2023.12.26
오케스트로-파이오링크 업무협약, 인프라·클라우드 선도기업 협력으로 혁신 주도
오케스트로-파이오링크 업무협약, 인프라·클라우드 선도기업 협력으로 혁신 주도

오케스트로-파이오링크 업무협약, 인프라·클라우드 선도기업 협력으로 혁신 주도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1위 기업 오케스트로 주식회사(대표 김민준, 김영광)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최적화 전문기업 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프라 및 클라우드 기술 개발과 사업 전반에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 플랫폼 ‘오케스트로 CMP(OKESTRO CMP®)’와 파이오링크의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연계를 위한 기술 협력과 사업 확대가 주요 목적으로, 상호 파트너 체계를 통해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관련 사업의 기회 발굴로 업계 발전과 확대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스템을 위한 통합 운영 및 관리 플랫폼인 오케스트로 CMP(OKESTRO CMP®)는 업계에 CMP(Cloud Management Platform)라는 개념을 처음 선보인 제품이다. 대한민국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 표준 아키텍처에 제품과 기술을 제공하여 국가 표준이 된 해당 플랫폼은 컨테이너 기반의 MSA 아키텍처 구조에 기반해 가용성과 유연성을 보장한다. 프라이빗과 퍼블릭 클라우드 모두를 관리할 수 있으며 보안, 통합관제, 다양한 HW/SW 등 데이터센터 전 영역에 대한 광범위한 플랫폼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력을 내재화하여 제공하고 있다.   파이오링크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팝콘 HCI’는 쉽고 빠른 IT 인프라 구축과 관리 효율을 위해 소프트웨어 정의 기술을 이용해 IT 인프라를 단일 어플라이언스로 통합한 제품이다. GS인증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서버 인프라 관리 제품으로 국가정보원의 보안기능 확인서를 취득했다. 공공·의료·기업 고객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IT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고,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데스크톱 가상화(VDI) 구축 사업에도 참여하면서 국산 HCI 시장을 키우고 있다.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는 “팝콘 HCI로 구축하는 클라우드가 오케스트로 CMP를 통해 하이브리드와 멀티 클라우드까지 확장해 사업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클라우드·빅데이터·엣지 컴퓨팅 등 다양한 인프라 구축 사업에서 양사가 시너지를 내 국내 클라우드 기술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민준 오케스트로 대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를 선도하는 오케스트로와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술에 탁월한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는 파이오링크와의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시너지 효과에 무척이나 고무적”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내는 물론 향후 글로벌 클라우드 생태계에 또 다른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2023.12.11
6,300억 기업가치로 시리즈 B 투자유치 완료, 유니콘 기업 실현 성큼
6,300억 기업가치로 시리즈 B 투자유치 완료, 유니콘 기업 실현 성큼

6,300억 기업가치로 시리즈 B 투자유치 완료, 유니콘 기업 실현 성큼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1위 기업 오케스트로 주식회사(대표 김민준, 김영광)가 총 1,3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B 투자유치를 통해 오케스트로는 6,300억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유니콘 기업 반열에 성큼 다가섰다.   이번 투자는 오케스트로의 기술경쟁력과 성장성을 높게 평가받으며 초대형 규모로 진행돼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투자 계약에는 ▲스틱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산업은행 ▲기업은행이 참여했다. 이번 계약의 리딩 투자사인 스틱은 1,000억원 투자와 함께 2,000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오케스트로의 핵심적인 재무 파트너로 추가 성장 자금도 공급한다. 나머지 300억원은 기존 주주인 IMM인베스트먼트와 국내 대표 국책 IB은행인 KDB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이 투자했다. 글로벌 메가 트렌드에 부합하는 성장 산업 내 선도 기업에 국내 대표 투자사와 국책은행이 초대형 투자를 함으로써 국가 핵심 기반 기술 확보와 해외 진출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오케스트로는 1,3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시리즈B 라운드를 클로징하면서, 4차 산업혁명의 근간 기술인 클라우드 및 AI 핵심 인재 등용과 양성에 더욱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창립 5년 만에 임직원 수 400명을 넘긴 오케스트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분야 핵심 인재 확보를 위해 2023년 12월 하반기 대규모 공개 채용에 나섰다. 이번 12월 공채를 통해 100명 이상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핵심 인재를 등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인재 채용 내용은 오케스트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IT환경에서 오케스트로는 글로벌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기술력과 자금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유일한 한국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평가된다. 오케스트로는 적극적인 M&A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클라우드 시장에서 ‘오케스트로 클라우드 플랫폼 생태계’를 글로벌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300억원 규모의 오케스트로 스타트업 펀드를 조성해 최근 어려운 대외 환경에 처해 있는 국내 스타트업에 투자해 도움으로써 오케스트로 플랫폼과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한다.   오케스트로 김민준 총괄대표는 “이번 투자금으로 ‘오케스트로 클라우드 플랫폼’ 생태계를 글로벌로 확대할 수 있는 역량과 열정을 가진 우수한 인재를 등용하고 적극적인 M&A 및 스타트업 펀드 조성을 통한 생태계 확대를 통해 고객 중심의 클라우드 오케스트레이션을 완성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12.04
‘제24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수상
‘제24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수상

‘제24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수상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1위 기업 오케스트로 주식회사(대표 김민준, 김영광)가 27일 열린 ‘제24회 SW(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SW산업인의날 행사는 SW산업인이 한국 경제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고 사기를 고취하기 위해 매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SW산업 발전 유공’에 대한 포상(훈장·포장 등 정부포상, 장관표창)과 함께, 올해 최고의 SW에 주어지는 '대한민국 SW 대상'과 '대한민국 SW 기술대상' 등의 시상이 이뤄졌다.   글로벌 유니콘 소프트웨어 기업을 목표로 2018년 오케스트로를 창업한 김민준 총괄대표는, CMP(Cloud Management Platform)라는 개념을 업계에 처음 등장시켜 클라우드 판도를 재편하고 패러다임을 전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 아키텍처를 설계하는 등 국내 클라우드 플랫폼을 표준화하고 업계 생태계 혁신으로 SW산업발전에 기여한 혁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SW산업 발전 유공 포상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오케스트로는 창업 이후 5년 동안 매년 평균 264% 성장하면서 5년 연속 흑자 경영을 이어왔다. AI와 클라우드 핵심 인재 양성을 통해 창업 5년 만에 임직원 400명을 훌쩍 넘어서며, AI 클라우드 부문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여 사회적 가치 창출(일자리 창출 부문) 우수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해외 소프트웨어에 의존하던 클라우드 산업 분야에서 외산 제품 대체를 통한 국고 유출 방지 및 클라우드 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도 크다.   오픈인프라 재단에서 국내 유일한 골드멤버로 등재되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오케스트로는 지난 6월 ‘오픈인프라 재단’의 아시아 창립멤버로 선정되며, ‘오픈인프라 재단’과 주요 전략 및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며 글로벌로도 큰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최근에는 기업가치 6300억원을 인정받으며 1300억원 시리즈B 투자 유지를 마무리하며 유니콘 기업(창업 10년 이하 기업가치 1조 이상 기업)에 성큼 다가섰다.   오케스트로 김민준 총괄대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급속히 변모하는 IT 시장에 한발 앞서 대응하기 위해 빠르게 핵심인재를 양성하여 우리의 핵심 기술과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적극적인 M&A를 통해 시장을 빠르게 확대하여 ‘오케스트로 클라우드 플랫폼’이 글로벌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3.11.28
연 매출 5배 성장 기염, 대규모 공개 채용으로 클라우드 전문인력 확충
연 매출 5배 성장 기염, 대규모 공개 채용으로 클라우드 전문인력 확충

연 매출 5배 성장 기염, 대규모 공개 채용으로 클라우드 전문인력 확충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1위 기업 오케스트로 주식회사(대표 김민준, 김영광)가 2023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직 대규모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개발을 포함한 전직군 대상으로 세 자릿수 규모로 진행된다.   채용 모집 분야는 ▲개발 ▲인프라 ▲연구개발(R&D) ▲경영지원 ▲영업 ▲교육 ▲컨설팅 ▲서비스기획 ▲사업관리 등 IT 클라우드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직군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직무역량 인터뷰, 처우 및 경력서류 제출, 컬쳐핏 인터뷰 후 합격자 발표 과정을 거치며, 개발 직군은 신입 지원자에 한해 서류전형 이후 코딩테스트를 실시한다.   자사의 오케스트로 채용사이트를 통해 입사 지원하여 합격할 시, 합격 리워드로 경력 2년~4년은 100만원, 경력 5년 이상은 200만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서류 접수 기간은 11월 22일부터 12월 6일 자정까지이다.   오케스트로는 2018년 창업 이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국방통합데이터센터(DIDC) 등 핵심 중앙행정기관과 다수 지방자치단체부터, 민간 그룹사 및 금융사의 대규모 요점 데이터 센터에 주요 파트너로서 클라우드를 구축 전환해 왔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클라우드 관련 풀스택 플랫폼을 보유하고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 아키텍처를 설계하는 등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위한 엔드투엔드(End to End) 서비스를 선보인다.   컨설팅부터 업무 디지털화를 위한 플랫폼 운영 등 모든 클라우드 서비스를 고객 중심으로 오케스트레이션하여 제공하는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맞춤 서비스를 선보이며 매년 2배 이상 가파르게 성장해 왔다. 지난 2020년 매출 60억원 수준에서 지난해 340억원으로 5배 이상 성장하는 기염을 토하며 현재까지 누적매출액 1,000억원을 훌쩍 넘기고 있다.   국내외 오픈스택 커뮤니티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오케스트로는 지난 6월 ‘오픈인프라 재단’의 아시아 창립멤버로 선정됐다. 글로벌 재단과 주요 전략 및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고 있으며, 9월에는 오픈인프라 재단 이사회단이 여의도 본사를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향후 ‘오픈인프라 아시아’ 최초의 이사사와 글로벌 재단의 플래티넘 멤버 승격도 예정돼 있다.   오케스트로 김영광 대표는 “오케스트로는 대한민국 클라우드 플랫폼을 표준화하고 고객 중심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를 제공하며 매 순간 눈부신 성장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며 “이번 대규모 클라우드 인재 채용으로 조직확대, 연구개발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오케스트로가 만든 클라우드가 글로벌 표준이 되는 것을 목표로 인수합병(M&A)를 비롯한 기술, 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미국, 유럽, 아시아 등 해외 시장으로 공격적으로 뻗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스틱인베스트먼트와 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기업가치 6,300억원을 인정받아 1,3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완료하고 누적 투자금 1,500억원을 달성했다. 앞서 지난해 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220억원의 투자를 받았으며 당시 인정받은 기업가치는 1,500억원으로 1년여 만에 기업가치가 4배 이상 상승했다.

2023.11.22
클라우드 생태계 혁신으로 디지털 전환 이끈 오케스트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영예
클라우드 생태계 혁신으로 디지털 전환 이끈 오케스트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영예

클라우드 생태계 혁신으로 디지털 전환 이끈 오케스트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영예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1위 기업 오케스트로 주식회사(대표 김민준, 김영광)가 15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 대상(이하 혁신 대상)’에서 IT서비스 디지털 혁신 개인 부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IT서비스학회,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해당 시상식은 올해 ‘한국IT서비스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개최됐다.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과 서비스 개발, 사업활성화, 해외진출 등을 통해, 국내 IT서비스 기술 및 산업 발전과 일자리, 교육, 국방 분야에 혁신을 이끌고 공헌한 단체 및 개인을 발굴하여 시상했다.   개인 부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오케스트로 김영광 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클라우드 SW 기업인 오케스트로의 혁신적인 성장을 이끌며,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 등 대한민국 클라우드 플랫폼을 표준화하고, 클라우드 생태계의 혁신을 이끌고 디지털 전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케스트로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부터 대형 민간 및 금융사의 대규모 미션 크리티컬한 데이터센터의 핵심 클라우드 파트너로서 End-to-End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클라우드 컨설팅부터, 고객의 업무 현대화를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설계, 고객 거버넌스를 반영한 클라우드 플랫폼 운영 등 고객 중심으로 모든 서비스를 오케스트레이션하여 제공한다.   국내 시장을 주도하고 있던 외산 업체와의 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며 엄청난 속도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오케스트로는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업계를 견인하고 있다. ‘오픈인프라 재단’의 아시아 창립멤버로 글로벌 재단과 주요 전략 및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며, 국내외 오픈스택 커뮤니티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지원 대상기업에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하반기에는 인재 확보 및 조직 확대의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오케스트로 김영광 대표는 “클라우드 플랫폼이라는 개념을 최초로 선보이며 시장에 진출한 오케스트로는 단일 클라우드에서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변모하는 시장에 맞춰 고객 중심의 클라우드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을 실현하며 기술력을 고도화해 왔다.”며, “이제는 국내를 넘어 오케스트로가 만든 클라우드 표준을 글로벌화하는 것을 목표로, 전략적 인수합병(M&A)을 비롯한 기술, 산업에 대한 투자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오케스트로가 시리즈B에 발행하는 1,300억 원 규모 상환전환우선주에 1,000억원 투자를 포함하여, 2000억원 추가 옵션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나머지 자금은 기존 주주인 IMM인베스트먼트를 포함한 재무적투자자(FI)들이 담당한다.

2023.11.16
스틱인베스트먼트, 오케스트로에 1,000억 원 투자
스틱인베스트먼트, 오케스트로에 1,000억 원 투자

스틱인베스트먼트, 오케스트로에 1,000억 원 투자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스틱인베스트)가 2조8,000억 원 규모로 조성 중인 블라인드펀드 '스틱오퍼튜니티3호펀드'의 마수걸이 투자처로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 '오케스트로 주식회사(대표 김민준, 김영광)'를 낙점했다. 이번 투자로 2,000억 원 규모의 후속투자 권리도 확보하며 오케스트로의 핵심 파트너로 올라섰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스틱인베스트는 최근 오케스트로가 동종 기업을 인수합병(M&A) 하기 위해 발행하는 1,300억 원 규모 상환전환우선주(RCPS)에 1,000억 원을 투자한다. 나머지 자금은 기존 주주를 포함한 재무적투자자(FI)들이 담당한다. 이달 중 딜을 클로징 하는 것이 목표다. 스틱인베스트는 '스틱오퍼튜니티3호펀드' 및 공동투자펀드를 활용해 총 1,000억 원을 투자했다. 이 펀드는 지난 8월 2조원 규모로 5차 클로징을 마쳤다. 최근에는 목표결성액을 기존 2조 4,000억 원에서 2조 8,000억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최종 클로징 시점은 내년 2월이다. 이번 펀드는 조성 규모를 고려해 채진호 PE부문대표를 필두로 조재용, 이상현, 이혁진 등 파트너급 인력은 물론 일반 직원들까지 PE본부 인력 전부가 투입된다.  스틱인베스트는 오케스트로의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이번 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오케스트로의 매출은 지난 2020년 60억 원 수준에서 지난해 340억 원까지 5배 이상 급증했다. 이 같은 성장세를 고려해 스틱인베스트는 회사가 추후 발행하는 회사채에 2,000억 원을 먼저 투자할 수 있는 권리도 확보했다. 이번 투자에는 대기업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기업 경영 전문가'들로 구성된 스틱인베스트의 OPG(Operating Partners Group)팀도 합류했다. 이들은 경영자의 시선으로 회사를 바라보며 오케스트로의 가치를 제고하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IB 업계 관계자는 "스틱인베스트가 클라우드 산업의 잠재력과 오케스트로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며 "추가 투자 기회까지 엿보고 있는 것도 이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이어 "PE부문내 핵심운용인력을 모두 투입한 것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의 밸류를 최대한 높이겠다는 의도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오케스트로는 지난 2018년 5월 설립된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이다. 데이터 센터에 필요한 클라우드 환경을 개선하는 CMP솔루션 및 가상화 솔루션 분야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2023.11.08
에스넷시스템·시스코와 통합 클라우드 관리 포털 ‘클라우드웨이브’ 공동 개발
에스넷시스템·시스코와 통합 클라우드 관리 포털 ‘클라우드웨이브’ 공동 개발

에스넷시스템·시스코와 통합 클라우드 관리 포털 ‘클라우드웨이브’ 공동 개발

에스넷시스템(대표 유홍준, 장병강)이 시스코와 오케스트로 주식회사와 함께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퍼블릭 클라우드처럼 쉽게 운영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웨이브(Cloudwave)’를 공동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클라우드 환경에서 퍼블릭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가 클라우드를 운영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툴을 제공하는 반면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사용자가 직접 인프라를 제어 및 유지관리를 해야하는 특징이 있다. 이에 복잡한 기술에 대한 이해와 상당한 IT 지식을 갖추고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3사가 공동 개발한 클라우드웨이브는 복잡한 클라우드 운영 환경을 손쉽게 관리하고 자동화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 클라우드 관리 포털이다.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운영 관리와 자동화가 가능하고, 내년에는 퍼블릭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을 추가로 연동하여 멀티 클라우드 환경 전체를 모니터링하고 통합으로 운영 관리할 수 있도록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클라우드웨이브 솔루션은 에스넷시스템의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 시스코의 데이터센터 기술, 오케스트로의 컴퓨팅 관리기술이 유기적으로 연동되어 있다. 특히 에스넷시스템의 ‘오션(OCEAN)’은 자동화 관리 기술로 다양한 금융, 공공 기업들을 레퍼런스로 가지고 있으며, ▲복잡하고 어려운 클라우드 기술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하여 운영 편의성 제공 ▲반복적인 수작업을 자동화해 생산성 향상 ▲표준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의 운영 안정성 강화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먼저, 시스코의 SDN 솔루션인 시스코 ACI(Application Centric Infrastructure)를 이용해 두 개 이상의 데이터센터를 액티브 액티브 데이터센터(Active-Active Datercenter, AADC)로 운영이 가능하다. 데이터센터 간에 실시간 상호 보완하는 구조로 운영되어 서비스 중단없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케스트로 CMP를 통해 VM웨어(VMware), 오픈스택(OpenStack), 쿠버네티스(Kubernetes) 등의 환경이 구성된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뿐만 아니라, 아마존웹서비스(AWS), 네이버클라우드(NCP) 등 국내외 퍼블릭 클라우드와 연계해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통합 운영 관리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클라우드웨이브는 사용자와 관리자 포털이 구분되어 있다. 사용자 포털은 서버 및 네트워크 배포를 위한 서비스와 카탈로그들이 표시되고, 할당된 리소스와 가상 환경에 손쉽게 배포가 가능한 셀프서비스 포털로 운영할 수 있다. 관리자 포털에서는 컴퓨팅 및 자원 환경을 구성하고 네트워크 관리를 통해 필요한 설정을 손쉽게 구성할 수 있으며, 운영 이슈 발생 시에는 AI 기술을 이용하여 컴퓨팅과 네트워크를 아우르는 전체 현황에 대한 직관적인 원인 분석 및 대응이 가능하다.   유홍준 에스넷시스템 대표는 “클라우스 퍼스트 전략으로 고객의 클라우드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3사가 개발한 클라우드웨이브가 그 단초 역할을 해줄 것”이라며 “에스넷시스템은 수년간 쌓아온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공공 기업 대상뿐만 아니라 제조, 금융 기업 등의 고객을 대상으로 확대해 폭 넓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지희 시스코코리아 대표는 “3사의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민첩하고 편리한 클라우드 환경 전반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클라우드 운영 및 효율적인 관리에 필수적인 안전한 연결뿐만 아니라 폭넓은 가시성을 제공하여 시스코가 지닌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지원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광 오케스트로 대표는 “3사의 공동 개발을 통해 클라우드 운영에 불편함을 겪는 고객사에 수준 높은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통합 운영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게 돼 매우 고무적이다”며, “앞으로도 에스넷시스템, 시스코코리아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하여 국내는 물론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11.06
임직원을 위한 ‘2023 오케스트로 불꽃축제’ 성료
임직원을 위한 ‘2023 오케스트로 불꽃축제’ 성료

임직원을 위한 ‘2023 오케스트로 불꽃축제’ 성료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1위 기업 오케스트로 주식회사가 지난 7일, 여의도 본사 타운홀에서 ‘2023 오케스트로 불꽃축제’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오케스트로의 불꽃축제 행사는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220여 명을 초청해 ‘서울세계불꽃축제’ 광경을 함께 나누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오케스트로의 본사 사무실은 파크원 43층에 위치하고 있어 탁 트인 한강 전망과 63빌딩이 보이는 전경을 자랑한다.   임직원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쾌적한 업무 공간과 회의실, 타운홀, 사내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 공간과 안마의자가 구비된 릴렉스룸 등도 운영하고 있다.   행사 시작 전 핑거푸드 및 음료 등의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축제를 즐기기 위한 야광 팔찌 증정 및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도 운영됐다.   아울러 영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2개의 시청룸과 서울세계불꽃축제 실황 중계 디스플레이도 운영했고, 행사장 곳곳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김영광 대표는 “이번 행사는 오케스트로 임직원들이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그동안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기획했다.”며 “임직원들의 행복과 웰빙을 증진하는 것이 곧 회사의 성장 속도를 높이는 것이라 믿기에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를 도입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능력 있는 인재를 영입하는 경쟁 요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10.12
클라우드 시장 급성장..오케스트로, 영업조직 확대개편
클라우드 시장 급성장..오케스트로, 영업조직 확대개편

클라우드 시장 급성장..오케스트로, 영업조직 확대개편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인 오케스트로(대표 김민준·김영광)가 영업조직 확대 개편과 승진인사를 4일 발표했다. 급성장하는 클라우드 시장 현황과 매출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회사는 2018년 5월 창립한 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삼성그룹, 하나금융그룹,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클라우드데이터센터들이 오케스트로의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로 그들의 중요한 데이터와 자산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원스톱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을 목표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진행했다.   고객의 클라우드 환경 전 과정을 쉽고 빠르게 지원하기 위해 각 서비스 단계별 맞춤 조직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영업부문도 이에 맞춰 전략적 조직개편을 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 설계/전환 컨설팅,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제공, 시스템 이관, 클라우드 운영 서비스 등 고객 클라우드 환경 전 과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영업 본부를 신설해 전사에 흩어져 있던 마케팅, 브랜드, 해외 영업, 채널영업 등을 영업 조직에 통합했다. 다양한 파트너와 채널의 에코시스템 확장을 위해서다.   파트너 영업본부를 이끌 전성욱 전무는 IBM, Hitachi 등 글로벌 IT 기업에서 20년 이상 풍부한 경험을 쌓은 파트너 채널 영업 전문가다. 2022년 오케스트로 합류 후 빠르게 성장하는 오케스트로의 영업성과를 이끌었고, 이번에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해 파트너 영업본부를 이끌게 된다.   전성욱 전무는 “파트너 영업본부는 파트너 중심의 전사 마케팅 전략 및 정책 수립 및 실행을 통한 오케스트로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과 해외 수출 영업을 담당하며 오케스트로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고객 중심의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된 엔터프라이즈 영업본부는 Pre-sales와 컨설팅 조직을 보강했다.   엔터프라이즈 영업본부를 이끌 성은준 상무는 코오롱베니트, Nutanix에서 영업, 마케팅 등의 경험을 쌓았고 2023년 1월 오케스트로 영업본부에 합류했다. 성 상무는 단 기간 내 큰 성과를 이끌며 이번 인사에서 상무로 승진하여 오케스트로의 주요 고객을 담당하는 엔터프라이즈 영업본부를 이끌게 된다.   엔터프라이즈 영업본부는 공공, 금융, 기업의 주요 고객사를 담당하며 철저한 고객중심, 현장중심 조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성은준 상무는 “오케스트로의 더 큰 성장을 책임질 엔터프라이즈 영업본부는 고객에게 최고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고객의 클라우드 환경을 지속 발전 가능하게 돕는 최고의 동반자로 조직을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오케스트로는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적극적인 R&D투자, 인재확보, 조직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400명 규모 클라우드 전문가들이 근무하고 있다.

2023.10.06
입사 4년만에 6300억 회사 CEO된 MZ...클라우드 표준 지휘한다
입사 4년만에 6300억 회사 CEO된 MZ...클라우드 표준 지휘한다

입사 4년만에 6300억 회사 CEO된 MZ...클라우드 표준 지휘한다

[스타트UP스토리] 김영광 오케스트로 대표   오케스트라는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 등 다양한 악기가 한데 모여 하나의 음악을 연주하는 공연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 바로 마에스트로(지휘자)다. 마에스트로는 각 악기의 음향과 박자를 조절하고 전체 악단을 통솔한다. 마에스트로가 누구냐에 따라 오케스트라의 음악은 천차만별로 바뀐다.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오케스트로'가 오케스트라와 마에스트로를 합쳐 사명을 지은 것도 이 때문이다. 오케스트로는 클라우드 운영과 구축에 필요한 전문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영광 오케스트로 대표는 "'글로벌 클라우드 표준을 주도한다'가 오케스트로의 비전"이라며 "각종 클라우드 인프라 자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지휘하는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을 기반으로 최고의 고객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사원부터 시작해 대표까지…임원 3분의 1이 30대 1993년생 김영광 대표는 지난해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 대학교 3학년 재학 중 오케스트로 창업 초기멤버로 합류해 개발팀 팀원으로 시작했다. 영업컨설팅 팀장, 경영전략 실장, 본부장을 거쳐 경영, 기술, 영업 등 다양한 사업부문에서 역량을 발휘하면서 오케스트로의 초고속 성장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젊은 나이에 대표가 됐지만 오케스트로에서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 본부장급 이상 임원진 중 3분의 1이 30대로, 임원진 연령대는 3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하다. 빠르게 변화하는 클라우드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선 관성적인 사고방식을 떨쳐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김 대표는 "패러다임의 전환기에는 관성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급변한 시장에 대한 적응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젊은 나이인 제가 대표로 선임된 건 오케스트로가 추구하는 가치에 유연한 사고와 혁신적인 실행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기업가치 1년새 3배↑…"글로벌 클라우드 표준될 것"   오케스트로는 클라우드 전환·설계 컨설팅부터 구축·운영을 위한 솔루션까지 자체 개발해 정부기관, 금융기관, 민간 대기업 등에 공급하고 있다. 현재 고객사는 약 150개에 달한다.   오케스트로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운영과 네이티브 및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통합 관리하기 위한 총 7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솔루션은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통합 관리 플랫폼 '오케스트로 CMP(클라우드 관리 플랫폼)'다. 대다수 기업이 하나의 클라우드가 아닌 여러 클라우드를 조합해 사용하면서 전체 클라우드를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는 수요가 높아졌다. 오케스트로 CMP는 다양한 클라우드 자원을 통합해 운영·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케스트로 CMP는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사업에 적용돼 대한민국 공공 클라우드 플랫폼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등 대형 공공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와 국방, 금융 및 대기업들이 오케스트로 CMP를 채택했다.   최근에는 스틱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기업가치 6300억원을 인정받아 1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앞서 지난해 7월 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0억원의 투자를 받았는데 당시 인정받은 기업가치는 1500억원이다. 1년여 만에 기업가치가 3배 넘게 뛴 것이다.   김 대표는 "지난 6월 벤쿠버에서 열린 오픈인프라 서밋행사에 참가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정부기관과 민간기업 등 다양한 곳에서 러브콜이 오고 있다"며 "오케스트로가 만든 클라우드 표준을 글로벌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전략적 인수합병(M&A)를 비롯한 기술, 산업에 대한 투자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9.21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23'서 오케스트로의 지능형 클라우드 기술 선봬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23'서 오케스트로의 지능형 클라우드 기술 선봬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23'서 오케스트로의 지능형 클라우드 기술 선봬

정부차원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도입이 본격화되는 만큼 업계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클라우드의 최신 동향을 공유할 수 있는 전문 행사인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23’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 전시 부스에 참여하는 오케스트로 ‘지능형 클라우드 연구소’는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통합관리 플랫폼 ‘오케스트로 CMP’와 SDDC IaaS 가상화 플랫폼 ‘콘트라베이스(CONTRABASS)’, 클라우드 네이티브 MSA 구현을 위한 멀티 PaaS 통합관리 플랫폼 ‘비올라(VIOLA)’, 애플리케이션 자동 빌드 배포를 위한 CI/CD 플랫폼 ‘트럼본’, 인공지능 기반 클라우드 운영관리 최적화 AIOps 플랫폼 ‘심포니 A.I.(SYMPHONY A.I.)’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분야에 AIOps를 적용한 오케스트로의 지능형 클라우드 연구소는 IITP(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응용서비스 운영 지능화를 지원하는 마이크로서비스 개발∙운영 플랫폼 기술 개발’ 과제를 수주하여 운영하고 있다. 해당 연구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복잡한 마이크로서비스로 구성된 응용 서비스의 변화에 대응하고, 머신러닝 기반의 운영 지능화 기술로 융합한 마이크로서비스 개발 및 운영 통합 플랫폼 기술 개발 연구를 목표로 한다.   이 중 오케스트로는 대규모 마이크로서비스의 자동화, 지능화된 운영∙관리를 위한 머신러닝 기반의 기술 연구에 집중했다.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응용서비스 상태 및 성능 모니터링 등을 위한 커널기반 기술, 다양한 가상화 플랫폼의 단위 메트릭/로그 데이터 실시간 수집 및 정형화 기술, 머신러닝 기반의 마이크로서비스 인스턴스 로깅 및 워크로드 분석 예측 기술, 머신러닝 기반의 마이크로서비스 리소스 사용량 예측 기술 등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오케스트로가 자체 개발한 심포니 A.I와 오케스트로 CMP에는 일찍이 이러한 기능이 다수 탑재되어 수준 높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니터링 커널기반 기술과 데이터 실시간 수집 및 정형화 기술은 심포니 A.I.의 기반 기술로 접목되어 있으며, 인스턴스 로깅 및 워크로드 분석 예측 기술과 리소스 사용량 예측 기술은 이상징후 관리와 예측 계절성 기능으로 활용되고 있다.   2018년 설립된 오케스트로는 현재까지 지능형 클라우드 관련 특허를 국내외 53건 출원하고 총 24건이 등록되어 있어, 해당 분야 최다 특허 보유를 기록하고 있다. 클라우드 원천기술과 인공지능 기술력의 시너지로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오케스트로의 지능형 클라우드 연구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AIOps 기술력을 확보하며 우수기업연구소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200억 원 규모의 국가 클라우드 핵심 R&D 사업을 수주하고, 글로벌 탑 티어 A.I. 학회 논문 게재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2023.09.12